폐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별세한 배우 고 김자옥의 빈소가 16일 오후 서울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동생인 김태욱 아나운서가 침통한 모습으로 지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발인은 19일 오전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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