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공단 내 쇠구슬 제조업체인 케이비알(KBR)이 직장폐쇄한 지 200일이 넘은 가운데,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는 26일 오후 케이비알 공장 앞에서 셰플러코리아 창원1공장 앞까지 거리행진한 뒤 "KBR 투쟁 승리 확대간부 결의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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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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