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K교수 성범죄 진상조사 촉구
서울대 수리과학부 K교수가 지난 10년동안 20여명을 성추행했다는 폭로가 이어지는 가운데 성범죄 피해자모임 '피해자X' 기자회견이 27일 오후 서울대 본부앞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피해자를 대신한 한유미 변호사와 서울대총학생회장 직무대행 연석회의 의장 김해미루씨가 발언자로 나서 철저한 진상조사와 교수협의회 입장표명을 촉구했다.
ⓒ권우성201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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