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김인석, 소중한 신부 안젤라박
방송인 김인석과 미스코리아 하와이 출신 방송인 안젤라박이 28일 오후 서울 마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 김인석이 신부 안젤라박의 손을 두 손으로 잡고 있다. 두 사람은 김인석의 개인 영어 과외 교사가 주선한 소개팅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 교제한지 5개월 만에 백년가약을 맺게됐다.
ⓒ이정민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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