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교회
독립운동의 근거지이며 민족운동의 산실이 되었던 명동교회는 1909년 설립되었다. 이동휘 전도사의 부흥회 때에는 인근 수백리에서 1천여명의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해방 후 정미소로 사용되면서 그 본 모습을 잃고 폐허가 된 것을 원래 모습으로 복원하였다.현재는 명동역사전람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신민구2014.12.01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교직에 몸담으면서 교사.교육활동은 현장단위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구조에서도 변혁이 되어야만 참교육에 이른다고 봅니다.그래서 짧은 소견을 대중적인 전자공간을 담보하고 있는 오마이뉴스를 통해 전달하고 합니다. 저서로 [자본론노트],[청소년을위한백두선생경제이야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