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비대위원은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이른바 비선실세들을 둘러싼 권력 암투설과 관련,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이 (정윤회 보고서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찌라시 루머를 모아 사실인양 보고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면서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비서실의 가장 중요한 기능이 마비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남소연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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