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찾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S아파트의 모습. 경비원 K씨가 근무하는 곳은 지난 11월 경비원 분신 사망 사건이 발생한 곳으로, 해당 아파트의 경비원 70여명은 지난달 말 이미 전원 해고예고 통보를 받은 상태다. 지난 3일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서 기존의 아파트 관리업체를 바꾸기로 결정하면서, 자연스레 근무 중인 경비원들의 해고 가능성도 높아졌다.
ⓒ유성애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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