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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무부아키텍처

김근태의 서재를 재현했다. 가족 사진, 청년 시절 보일러공을 하며 노동하며 쓴 연애편지, 직접 딴 11개의 기술자격증, 취재수첩, 강의노트와 서재, 다녀온 전시회 팜플랫 읽은 노동 관련 책 등을 아카이브 형태로 설치하여 보여 주면서 한편, 이부록 작가에 의해 원형 감옥처럼 이를 감시하는 이모콘을 바닥에 그려, 그가 당한 감시와 고문을 은유적으로 담아 낸 설치작업이다

ⓒ근태생각 제공201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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