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사과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자리 떠나는 조현아
일명 '땅콩리턴' 논란을 빚은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이 12일 오후 서울 강서구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이날 조 전 부사장은 "왜 빨리 사과하지 않았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자리를 떠났다.
ⓒ유성호201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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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