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가 24일 오전 청와대 입구 청운효자주민센터앞에서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강제해산 선고 이후 당원들에 대한 대대적인 국가보안법 수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 및 1인 시위를 벌였다. 기자회견을 앞두고 청와대 주위 경비가 강화되어 있다. 경찰은 기자회견을 위해 이 전 대표가 청와대 분수대광장에 들어가는 것을 막았다.
ⓒ권우성201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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