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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덕의 부활

태명이 '만덕'이었던 김미경(만덕주민공동체,37세)씨의 셋째아이가 삼칠이 지났다. 만덕의 부활의 꿈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

ⓒ송태원201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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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폐지, 헌옷, 고물 수거 중 하루하루 살아남기. 콜포비아(전화공포증)이 있음. 자비로 2018년 9월「시(詩)가 있는 교실 시(時)가 없는 학교」 출간했음, 2018년 1학기동안 물리기간제교사와 학생들의 소소한 이야기임, 책은 출판사 사정으로 절판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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