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유가족 방송 416TV를 운영하고 있는 단원고 희생자 지성양 아빠(오른쪽)가 어선을 타고 사고 해역에 도착해 침몰 위치를 표시한 부표를 쳐다보고 있다. 왼쪽은 동거차도 주민 조강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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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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