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각 지역에서 세월호 촛불을 밝히고 있는 부산시민들이다. 7시부터 10시 30분을 넘어서 이날 행사는 끝났다. 참가자 대부분이 끝자리 자리를 지키고 유가족들과 기념촬영을 하였다.
ⓒ송태원201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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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폐지, 헌옷, 고물 수거 중 하루하루 살아남기. 콜포비아(전화공포증)이 있음. 자비로 2018년 9월「시(詩)가 있는 교실 시(時)가 없는 학교」 출간했음, 2018년 1학기동안 물리기간제교사와 학생들의 소소한 이야기임, 책은 출판사 사정으로 절판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