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만에 뜨거운 재회
씨앤앰 협력업체 비정규직 노동자의 고용 승계 함의로 50일째 고공농성을 벌인 임정균, 강성덕 희망연대노조 케이블비정규직지부 조합원이 3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앞 전광판 위에서 농성을 끝내며 함께 내려가기 위해 올라온 우원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이남신 천주교 신부와 포옹하고 있다.
ⓒ유성호201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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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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