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직전에 있던 천리향이 아내의 지극한 보살핌으로 엄동설한에 피어나 온 집안 가득 향기를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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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여행, 작은 나눔, 영혼이 따뜻한 이야기 등 살맛나는 기사를 발굴해서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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