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몰이' 논란에 휩싸여 끝내 강제퇴거 처분을 받고 출국길에 나선 신은미씨가 10일 인천국제공항공사 로비에서 출국 심정 밝히기 앞어 힘든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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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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