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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옥

박미옥 선생

몸을 움직여 치료를 하면서도 장애로 지독한 외로움과 소애감에 시달리는 환자들과 눈을 맟추며 대화를 한다. 재활뿐만 아니라 다친 마음마저 치유하는 치료사다.

ⓒ서치식201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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