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옥 선생
몸을 움직여 치료를 하면서도 장애로 지독한 외로움과 소애감에 시달리는 환자들과 눈을 맟추며 대화를 한다. 재활뿐만 아니라 다친 마음마저 치유하는 치료사다.
ⓒ서치식201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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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50에 임용돼 2024년 상반기에 정년한 전주시 퇴직 공무원. 20년 가열한 '나홀로 재활로 얻은 '감각의 회복'을 바탕으로 기어이 하프 마라톤 완주를 이루려는 뇌병변 2급 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