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가 염소 피가 묻은 염소 가죽을 안고 "더럽고 추악한 가식을 이제 벗겼나이다, 때 묻은 모습을 벗겼나이다"라고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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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이라 믿는 하루가 또 찾아왔습니다. 하루하루를 행복으로 엮으며 짓는 삶을 그분과 함께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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