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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피쉬>에서 아버지를 연기한 배우 이완 맥그리거와 알버트 피니, <빅 피쉬>의 한 장면. (위 좌, 우). <빅 아이즈>의 스틸 컷.

ⓒ콜럼비아트라이스타, 판씨네마201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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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및 작업 의뢰는 woodyh@hanmail.net, 전 무비스트, FLIM2.0, Korean Cinema Today, 오마이뉴스 취재기자, 현 영화 칼럼니스트, 시나리오 작가, '서울 4.3 영화제' 총괄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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