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연수원에 마련된 임시 집무실로 출근하던 중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이 후보자는 차남의 병역면제 의혹(전방십자인대 파열) 관련 질문에 "공개검증을 하겠다" "약속했으니 추진한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희훈201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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