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을 엿새 앞둔 29일 경남 함양읍 교산리 함양향교(전교 정경상)에서는 서예반 어르신들과 학생들이 함께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吉運 建陽多慶)’ 입춘첩을 쓰며 활짝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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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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