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검절약의 화신 답게 신자들이 하나씩 준비해 온 음식을 가지고 송별회를 준비 중이다.좌측에 해맑게 웃고 계신 분이 신분도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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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위주로 어줍지 않은 솜씨지만 몇자 적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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