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성이 하루를 넘긴 31일 새벽 2시께 옥상 농성자들과 조합원 간의 통화가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이혜련 영어회화전문강사분과장은 "아이들과 공교육 현장에서 만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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