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강남구청이 주민자치회관을 철거하는 행정 대집행을 강행해 부서진 벽면에 행정대집형 영장이 붙어 있다. 행정대집행에 드는 비용에 4천2백1십9만2천원이 표기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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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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