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주거지역에서 가까운 곳에 거창구치소(교도소)가 들어서는 것에 반대하며 주민들이 거창군청 앞에서 천막농성과 집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거창군청은 1~2월 사이 대형화분 20여개를 설치해 놓았다(사진=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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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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