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 독립 침해한 신영철 대법관, 잊지 않겠습니다'
임지봉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17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신영철 대법관을 규탄하며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임 교수는 "신영철 대법관이 법관의 독립성을 침해했고 반헌법적인 행동을 했기에 대법관으로 기억하지 않는다"며 "대법관 자격이 없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1인시위에 나서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유성호201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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