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연휴 기자

범인은 가고 짱돌만이 남아

도둑이 왔다간 방 안은 온통 난장판이었다. 이리저리 튄 유리 파편과 바닥에 굴러다니는 커다란 짱돌(사진), 모조리 다 열려 있는 옷장 서랍들…. 이 돌은 나중에 집 안 곳곳 범인의 흔적을 뒤진 경찰 과학수사대에 증거(?)로 제시됐다.

ⓒ유성애2015.02.17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라이프플러스 에디터. 여성·정치·언론·장애 분야, 목소리 작은 이들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실히 묻고, 세심히 듣고, 정확히 쓰겠습니다. Mainly interested in stories of women, politics, media, and people with small voice. Let's find hope!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