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월호 농성장에서 열린 설맞이 촛불문화제에서 장한나(20)씨가 세월호 엄마 아빠들에게 바치는 노래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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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회부에서 팩트체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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