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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경축 감사미사

축하식 꽃다발 선물

천주교 대전교구 태안성당 제14대 주임 최교선 토마스 신부 사제 서품 25주년 '은경축' 감사미사 중 영성체 후에 축하식 행사를 가졌다. 최교선 신부는 두 어린이로부터 꽃다발을 받아 옆의 동기 신부의 목에 걸어주었다.

ⓒ조남수201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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