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고가도로의 차량통행을 차단하고 시민이 자유롭게 거닐며 조망할 수 있는 '시민개방행사(서울역 고가 개방)'가 열린 12일 오후 현장을 찾은 박원순 서울시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역 고가는 현재 안전도가 D등급으로 철거될 예정이었지만, 박원순 시장이 최근 미국 방문 때 이르면 2016년까지 뉴욕 하이라인 파크와 같은 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14.10.12
ⓒ연합뉴스201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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