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경남본부, 경남민주행동 등 48개 진보?시민단체 대표들은 비가 내리는 속에 3일 오전 진해 해군기지사령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도발적인 전쟁훈련 키리졸브 독수리 연습 중단하고 남북대화 재개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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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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