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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중

봉급생활자인 윤성중선생님은 19년 전 첫 월급봉투를 받으면서 결심한 정기후원을 매년 한 명씩 늘려서 올해 20번째 후원회원을 맞게 되었습니다. 윤선생은 주말, 동네 청소년들을 모아 역사 강독을 펼치는 재능기부도 겸하고 있습니다.

ⓒ이안수201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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