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도 햇볕이 찾아들었다. 화초들도 물을 머금고 꽃을 피우기 시작하고... 봄이 성큼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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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보며 삶의 의욕을 찾습니다. 산과 환경에 대하여도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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