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말 믿고 저는 버틴다"
90일 가까이 70m 굴뚝 위 좁은 공간에서 지내며 농성한 노조원 두 명은 현재 둘 다 건강이 좋지 않은 상황이다. 노조 측은 이창근 실장에게도 농성을 중단하고 굴뚝에서 내려와 줄 것을 요청했지만, 이 실장은 26명 희생자 명예회복을 위해 농성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창근 실장이 페이스북에 올린 김정욱 사무국장의 모습.
ⓒ이창근 페이스북 화면갈무리201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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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러스 에디터. 여성·정치·언론·장애 분야, 목소리 작은 이들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실히 묻고, 세심히 듣고, 정확히 쓰겠습니다. Mainly interested in stories of women, politics, media, and people with small voice. Let's find ho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