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시민단체들이 '통일준비위원회 내에 흡수통일 준비팀이 있다'는 취지로 발언한 정종욱 부위원장의 해임과 통일준비위원회 해체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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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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