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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중앙대 교수협의회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본부의 학사 학부구조 선진화 계획(안)에 대한 찬반 투표의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는 마크로밀엠브레인의 대행을 통해, 스마트폰과 이메일 응답을 병행한 무기명 투표로 진행됐다. 투표대상자는 교수회의 의결권이 부여되지 않는 별정제 전임교원, 강의전담교수, 연구전임교수 및 산학협력중점교수 138명과 총장(별정제)을 제외한 864명이었으며, 그 중 555명이 찬성 또는 반대 의사를 표명해 64.2%의 참여율을 보였으며, 반대의사를 표명한 투표자는 513명으로 전체 투표자의 92.4%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대 교수협의회201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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