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설에 어릴 적 살던 동네를 방문했습니다. 대부분 빈집이고 개 한마리가 저를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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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음악, 종교학 쪽에 관심이 많은 그저그런 사람입니다. '인간은 악한 모습 그대로 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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