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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한 (office3000)

태권도장에서 받아 온 빨간 띠

요즘 1품 승단시험을 앞두고 평일은 물론 토요일에도 도장에 나간다. 오늘은 사범님께 빨간 띠를 받았다고 자랑한다. 사진도 찍어달라고 조르길래 한 방 찍어줬다.

ⓒ김승한201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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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음악, 종교학 쪽에 관심이 많은 그저그런 사람입니다. '인간은 악한 모습 그대로 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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