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푸른 섬, 나의 삶> 책을 집필한 조남희 씨가 김혜영 씨에게 책을 선물하고 있다. 이날 김 씨는 조 씨의 집을 방문하며 직접 만든 감귤쨈을 선물했다.
ⓒ유성호201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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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