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국가대표선수 박태환이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한 호텔에서 열린 '도핑 테스트 양성반응 징계 입장발표'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던 중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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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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