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지역 학부모들은 2일 오전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아이들 밥을 이야기하는데 종북이 웬말이냐, 우리는 엄마다 도지사는 사과하라"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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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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