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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참사

세월호 오체투지단 '실종자를 가족 품으로'

조계종 노동위원회 도철 스님을 비롯해 쌍용자동차·기륭전자·KTX 해고노동자들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출발해 광화문 세월호 농성장까지 세월호 인양을 촉구하는 2차 오체투지를 벌이고 있다.
이날 이들은 "수많은 생명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해 박근혜 정부는 세월호를 반드시 인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유성호201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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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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