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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지난해 7월 대체 선수로 한국땅을 밟은 프로야구 두산 유니에스키 마야가 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넥센과 경기에서 노히트 노런을 기록하고 환호하고 있다. 마야는 9이닝 동안 단 한 개의 안타도 내주지 않고 볼넷 3개로 무실점 하는 완벽한 투구를 펼쳐 노히트 노런의 주인공이 됐다.

ⓒ연합뉴스201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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