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에 '잊지말자 4.16 그리고 기억할게'라고 새긴 글이 마음을 다독인다. 아직도 광화문은 세월호의 슬픔이 넘실대고 있었고 한국작가회의 자유실천협의회에서는 세월호 인양촉구 일일단식이 있었다.
ⓒ김형효201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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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사람의 사막에서" 이후 세권의 시집, 2007년<히말라야,안나푸르나를 걷다>, 네팔어린이동화<무나마단의 하늘>, <길 위의 순례자>출간, 전도서출판 문화발전소대표, 격월간시와혁명발행인, 대자보편집위원 현민족문학작가회의 회원. 홈페이지sisarang.com, nekonews.com운영자, 전우크라이나 예빠토리야한글학교교사, 현재 네팔한국문화센타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