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집회에 연대하러 온 알바 노동자가 무대에 올라 절규 하듯이 노래를 했습니다. "이 씨 내가 시키는 대로 다 할줄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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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해방 사회는 불가능한가? 노동해방 사회는 불가능한가? 청소노동자도 노동귀족으로 사는 사회는 불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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