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에 참석한 기독교인들
비가 오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세월호 참사의 슬픔에 동참하며 희생자 가족들의 바람대로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라는 기독교인들이 많이 모였다.
ⓒ이명재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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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향기 그윽한 김천 외곽 봉산면에서 농촌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세상과 분리된 교회가 아닌 아웃과 아픔 기쁨을 함께 하는 목회를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