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1주기, 강제연행 나선 경찰
16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4.16 약속의 밤' 추모 범국민대회를 마친 유가족과 시민들이 광화문 앞에 모여 철야농성을 벌이던 중 경찰이 미신고 불법집회이다며 한 시민을 강제연행하고 있다.
ⓒ유성호2015.04.17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