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이자, 영화감독인 김조광수씨가 21일 오후 7시 광주 서구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소수자라서 행복하다'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강연에 앞서 일부 시민들이 "동성애 강연을 취소하라"고 시위를 벌였지만, 강연은 큰 마찰 없이 마무리 됐다.
ⓒ소중한201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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