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사원 무료급식소. 식당은 하나의 커다란 강당 같은 곳이었다. 수십 명의 인파가 식당으로 들어오고, 또 나가고 있었다. 바닥에 겸손하게 앉은 사람들은 인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질서 정연한 모습으로 줄을 맞춰 앉아 있었다.
ⓒDustin Burnett20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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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한 부부의 히말라야 여행,' '불량한 부부의 불량한 여행 - 인도편'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