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하는 전단을 살포했다는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아오던 윤철면(45) 씨가 13일 담당 경찰관을 직권 남용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고소에 앞서 부산지방검찰청 앞에서 연 기자회견에는 윤 씨 뿐 아니라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함께 나와 경찰 수사를 비판했다.
ⓒ정민규201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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